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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찰리멍거 별세 99세 버크셔 해서웨이
버핏의 영원한 동반자 찰리멍거가 향년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워렌버핏과 함께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렸던 찰리멍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찰리멍거, 워렌버핏의 '영혼의 단짝'
찰리멍거는 1978년 워렌버핏이 세운 버크셔해서웨이에 합류했다. 그리고 40년 이상 버핏과 함께 동반자 관계를 이어나갔다. 로이터 통신은 버핏과 찰리멍거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비즈니스 결합 사례라고 평가했다. 두 사람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버핏과 찰리 멍거는 한번도 다툰적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버핏은 "찰리멍거의 생각이 나와 너무나 똑같아 놀랍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찰리멍거는 버핏과 함께 가치투자의 대가로 알려져있다. 멍거는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가치투자 전략으로 유명하다.
가치투자의 대가 찰리멍거, 향년 99세 나이로 별세
워렌버핏의 영혼의 단짝, 찰리멍거가 28일 향년 9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버크셔 해서웨이에 따르면 멍거 부회장은 28일 오전,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렌버핏은 성명을 내어 "찰리 멍거의 영감과 지혜가 없었다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찰리멍거는 워렌버핏과 같이 오마하에서 태어났고, 현재 추정 재산은 23억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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